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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중앙은행 지표와 중동 위험 맞닥뜨리며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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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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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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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주식시장은 미 중앙은행(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와 중동의 위험, 기업 실적 등을 주시하며 변동폭을 보였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71포인트(1.12%) 하락한 32,417.5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같은 기간 19.86포인트(0.48%) 내린 4,117.37에, 나스닥지수는 47.41포인트(0.38%) 오른 12,643.01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먼저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주목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3.7%이며, 전월 대비 상승폭은 8월에 기록한 0.1%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전년 대비 상승폭은 전월의 3.8%에서 낮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9월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 대비 0.7% 증가하여, 전월보다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미국의 소비 성장 동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다. 최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은 3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5.4%까지 예상했으나, 현재는 4분기 GDP 성장률을 2.3%로 낮추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기대 인플레이션은 더욱 상승했다. 미시간대에서는 이날 10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4.2%로 상승하였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예비치인 3.8%와 직전 달의 3.2%보다도 크게 상승한 것이다. 또한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도 3%로 직전 달의 2.8%보다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10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63.8로 전월의 67.9보다 하락하여, 넉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동향들은 뉴욕증시에 영향을 미치면서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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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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