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 딥테크 팁스 선정...전자약·의료기기 스타트업 성장 도모
전자약·의료기기 스타트업 노드가 딥테크 팁스(TIPS)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원금 규모가 기존 팁스보다 3배 가량 크기 때문에, 기술력·사업성 등의 평가 기준이 더욱 까다로운 프로그램입니다. 노드의 이번 선정은 팁스 운영사인 소풍벤처스의 추천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노드는 2018년에 의공학 박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약물 치료가 어려운 만성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전자약·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체투과율이 높은 펄스전자기장 기술을 활용하여 신체 부담을 최소화한 염증 치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펄스전자기장 기술은 절개나 삽입 없이 깊은 곳까지 치료할 수 있어, 물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심부 질환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전자기장 의료기기 대비 낮은 출력의 에너지를 정밀 제어함으로써 안전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드는 지난해 1차 임상시험을 통해 펄스전자기장 염증 치료기의 임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임상시험에 돌입하여 염증 치료기를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노드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의료기기 제품의 품목허가와 적용 질환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노드는 2018년에 의공학 박사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약물 치료가 어려운 만성 염증을 치료하기 위한 전자약·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생체투과율이 높은 펄스전자기장 기술을 활용하여 신체 부담을 최소화한 염증 치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펄스전자기장 기술은 절개나 삽입 없이 깊은 곳까지 치료할 수 있어, 물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운 심부 질환에도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전자기장 의료기기 대비 낮은 출력의 에너지를 정밀 제어함으로써 안전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드는 지난해 1차 임상시험을 통해 펄스전자기장 염증 치료기의 임상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올해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임상시험에 돌입하여 염증 치료기를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지훈 노드 대표는 "이번 선정으로 의료기기 제품의 품목허가와 적용 질환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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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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