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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올해 3분기 기록으로 매출 216억원, 영업이익 1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96.5%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연속 2분기 동안 흑자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실적 상승은 자회사 게임 고양이스낵바와 우르르용병단의 하락을 상쇄한 모바일 게임 무한의계단의 매출 상승을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도 7월 이후 매출이 크게 증가하여 전분기 대비 약 5배 성장했다. 넵튠은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의 합병을 통해 광고 사업 매출도 크게 상승하였으며, 애드파이 플랫폼도 거래액과 매출액이 20% 성장하였다. 또한, 자회사인 우르르용병단은 대만으로의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엔플라이스튜디오는 지스타 2023에서 무한의계단의 PC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넵튠 관계자는 4분기에도 이러한 긍정적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터널 리턴의 매출 인식과 자회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의 실적 향상을 통해 전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넵튠은 목적 지향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수익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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