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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들의 사들임에 따라 저평가된 종목들에 주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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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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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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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인들의 주식 매입으로 눈길을 끄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올 하반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들이 관심을 받고 있는데, 특히 주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내부자들이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 중장기 투자를 고려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최대주주와 고위 임원들이 주식을 여러 차례 매입하거나 한 번에 지분을 크게 늘린 기업은 대웅제약, DL, 한미반도체, 휠라홀딩스, 미래에셋증권, 참좋은여행, 동화기업, 유니켐, 고려아연 등 9곳이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의 소송으로 주가가 급락한 상황에서 내부인들이 매수에 나섰다. 주가는 과거 고점 대비 44% 하락한 수준인 10만8000원에 마감됐다. 대웅제약의 최대주주인 대웅은 지난달부터 지분을 증가시키고 있다. 대웅은 지난달 10일 2만1059주를 매수한 후, 같은 달 21일과 29일에도 각각 1만1459주와 1만963주를 매수했다. 또한, 지난 6일까지 1만4489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것으로 공시됐다. 이후 대웅제약 주가는 약 10% 상승했다.

DL은 DL그룹 중간 지주회사로, 주가가 화학 업황의 악화로 하락한 상황에서도 대주주 주식 매입이 이어지고 있다. DL의 최대주주인 대림은 이날 5만5869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것으로 공시됐다. 지난달 7월부터도 네 차례에 걸쳐 46만3000주를 매수한 사실이 공시되었다. 이러한 내부자들의 주식 매입은 회사의 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내부자들이므로 실적 개선이나 수주 공시 등의 호재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고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밝혔다.

올 하반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진다면 내부자들의 주식 매입은 더욱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급락한 주가를 기회로 삼아 중장기 투자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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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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