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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대표 남창희가 환경보호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다. 이 캠페인은 지난 2월에 환경부가 주최한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우리 일상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1회용품 제로를 다짐하는 의미로, 손으로 1과 0을 표현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지목하면 된다.

남 대표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부사장인 김영락의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쿠쿠전자 대표이사인 구본학을 지목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2월부터 매달 임직원들과 함께 친환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전기 에너지 절약, 메일함과 폴더 정리를 통한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등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지며, 오는 11월 30일까지는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모바일 영수증 발행하기, 종이 없는 회의 문화 만들기 등을 중심으로 한 1회용품 제로 실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작은 실천 하나가 환경보호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확대하여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판매업의 특성을 살려 환경 보호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홈 토탈 케어 서비스(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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