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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13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제는 1996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도쿄국제영화제와 홍콩국제영화제와 함께 아시아 영화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는 2017년부터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7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갑니다.

제네시스는 이번 영화제 기간 동안 주요 영화감독, 배우, 영화제 관계자들을 위해 G90 롱휠베이스(LWB), G80 전동화 모델 등 총 110여 대의 차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공식 의전 차량 지원과 함께 참가자들의 입장 영상을 8m 높이의 제네시스 미디어 타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했습니다.

또한 제네시스는 영화제 폐막식 전날인 1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내에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하여 영화제 참가자들과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네시스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는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 GV80 쿠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G90 청음 존에서는 세계적인 음악 감독이자 피아노 연주가인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 OPUS의 연주 클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네시스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나만의 영화 포스터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자들은 제네시스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의 이미지가 들어간 포스터를 제작해볼 수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제네시스는 한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에 지속적인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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