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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국민의힘 예비후보, 경북 안동·예천 출마 공식화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의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북 안동·예천 지역에서의 출마를 공식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 예비후보는 4일 안동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질 총선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민심을 잡아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연초부터 국민의힘 입당 절차를 마치고, 대구시당·경북도당의 합동 신년인사회 행사장을 찾는 등 총선 출마에 대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5일 오후 2시에는 안동시청 대동관에서 연탄재는 말한다와 같은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안동과 예천의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출판기념회 이후 김 예비후보는 곧바로 안동과 예천 지역의 경제성장 등 지역발전을 이끌 주요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이수한 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서울시 일자리기획관, 행정국장, 대변인, 관광체육국장, 경제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차관급인 행정1부시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공직 생활 동안 강한 추진력과 완벽한 업무처리 능력, 원만한 인간관계, 정책 및 행정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출마 소식에 지역 주민들은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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