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국민의힘 의원, 고발사주 사건 증언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말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 고발사주 사건 기억 안 난다
김웅 의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에 소환돼 공판에 증언했다. 이날 김 의원과 조성은 당시 선거대책부위원장이었던 2020년 통화 녹음본을 들려줬다. 그러나 김 의원은 "이런 통화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질문을 받아 "조씨에게 페이스북 캡처 자료와 실명 판결문, 1차 고발장 등을 전달한 적이 없냐"고 답했다. 그는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검사는 "조씨에게 2차 고발장 등을 전달하고 통화한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제가 어떻게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검사는 "텔레그램으로 자료를 전달한 것을 기억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김 의원은 "파일을 보냈다는 것 자체가 기억 안 난다"며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보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당시 조씨와의 신뢰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나고 조씨에게 보냈던 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 언급했다.
김웅 의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에 소환돼 공판에 증언했다. 이날 김 의원과 조성은 당시 선거대책부위원장이었던 2020년 통화 녹음본을 들려줬다. 그러나 김 의원은 "이런 통화를 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질문을 받아 "조씨에게 페이스북 캡처 자료와 실명 판결문, 1차 고발장 등을 전달한 적이 없냐"고 답했다. 그는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검사는 "조씨에게 2차 고발장 등을 전달하고 통화한 내용을 어떻게 기억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제가 어떻게 기억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검사는 "텔레그램으로 자료를 전달한 것을 기억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김 의원은 "파일을 보냈다는 것 자체가 기억 안 난다"며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내가 무엇을 보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또한 "당시 조씨와의 신뢰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기억이 안 나고 조씨에게 보냈던 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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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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