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5 국내 첫 공개...콘셉트카 EV3, EV4도 소개
기아가 국내에 첫 공개한 EV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륜 기반 전기차로, 중국 청두 모터쇼에서 이미 디자인이 공개된 상태였다. EV5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대담하고 각진 정통 SUV 형태로 외관이 구현되었다. 운전석에는 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는 릴랙션 시트를 적용하였고, 2열에는 완전 평탄화 접이 시트 등이 적용되었다.
EV5는 중국산과 국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산 EV5는 스탠다드 2WD, 롱레인지 2WD 및 AWD 등 3가지 모델이 있으며, 롱레인지 AWD 모델은 88kWh 배터리와 230kW의 합산 출력을 갖추고 있다. 이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50km(중국 CLTC 기준)로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중국산 EV5는 1열에 벤치 시트와 접이식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국산 EV5도 중국산과 동일하게 스탠다드 2WD, 롱레인지 2WD 및 AWD 3가지 모델이다. AWD 모델은 81kWh 용량의 배터리로 195~225kW 수준의 합산 출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시장에 맞게 최적화 개발 중이다.
중국산과 국산 EV5는 각기 다른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아의 EV 시리즈는 콘셉트카 EV3와 EV4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EV3는 내년 상반기에, EV4는 내년 말에 론칭할 계획이다. 그리고 EV5는 내후년 상반기 중에 론칭될 예정이다.
EV5는 중국산과 국산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산 EV5는 스탠다드 2WD, 롱레인지 2WD 및 AWD 등 3가지 모델이 있으며, 롱레인지 AWD 모델은 88kWh 배터리와 230kW의 합산 출력을 갖추고 있다. 이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50km(중국 CLTC 기준)로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중국산 EV5는 1열에 벤치 시트와 접이식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할 예정이다.
국산 EV5도 중국산과 동일하게 스탠다드 2WD, 롱레인지 2WD 및 AWD 3가지 모델이다. AWD 모델은 81kWh 용량의 배터리로 195~225kW 수준의 합산 출력을 갖추는 것이 목표이다. 이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시장에 맞게 최적화 개발 중이다.
중국산과 국산 EV5는 각기 다른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다. 이러한 기아의 EV 시리즈는 콘셉트카 EV3와 EV4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EV3는 내년 상반기에, EV4는 내년 말에 론칭할 계획이다. 그리고 EV5는 내후년 상반기 중에 론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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