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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쏘카,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 추가 배치

기아와 쏘카는 전국의 쏘카존에 더 기아 레이 EV를 배치하고 차량 공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레이 EV 4인승 승용 모델의 에어(Air) 트림이 운영될 예정이다. 에어 트림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운전석 풀 폴딩 시트, 운전석 통풍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운영 모델에는 선택 품목인 드라이브 와이즈 II도 추가되어 고객들이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쏘카존에서 직접 대여하거나 원하는 장소로 차량을 호출하는 부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아는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레이 EV 투입을 기념해 쏘카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레이 EV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레이 EV 5시간 무료 시승 쿠폰을 사용한 고객은 레이 EV 시승경험 서베이에 참여하면 커피 교환권(100% 증정)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쏘카를 활용해 레이 EV의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기아의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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