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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그린파워, 미국 벨트란테크놀로지와 환경설비 업무협약 체결

금양그린파워는 최신 환경설비(집진기), 바이오매스 가스화 사업, 반도체 장비 등에 관련한 미국 에너지환경설비 회사인 벨트란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벨트란테크놀로지는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원자력 발전소 주요 핵심 설비 및 환경 관련 설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습식 전기집진기(WESP)와 바이오매스 가스화 열병합 발전 시스템이 있다. 벨트란테크놀로지는 국내에서도 벨트란 코리아 법인을 통해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에 이어 환경설비 사업까지 국내외로 확장하게 됐다"며 "국내 및 해외 유수 설비의 환경 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양그린파워는 이미 이미지가 높은 신재생에너지와 원자력, 수소 분야에 이어 환경설비 사업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래 친환경 에너지 시장에서 금양그린파워의 입지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금양그린파워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외 유수한 환경 관련 설비의 환경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고부가가치 환경설비를 공급하고 운영함으로써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금양그린파워의 존재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양그린파워의 환경설비 사업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금양그린파워는 국제적인 영향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금양그린파워는 국내외에서 친환경 기업으로서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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