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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기대 축소에 증시도 숨 고르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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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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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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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이번 주에 숨 고르기 장세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리 인하 기대의 축소와 투자 심리의 위축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이에 증권가는 금융주와 내수주의 비중을 높여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ES 2024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등의 산업 행사에서 공개될 신제품과 기술은 증시의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77.2 포인트(2.91%) 하락한 2578.0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기관이 2조 8794억 원을 순매도하여 지수를 하락시켰습니다. 반면 개인은 2조 5682억 원, 외국인은 2993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애플 주가의 하락 우려로 인해 아이폰의 수요가 둔화되어 국내 IT 업종의 주가가 조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진 것도 증시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최근 공개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올해 기준금리가 인하될 전망에는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는 달리 상승했습니다. 전주 대비 11.76 포인트(1.36%) 상승한 878.33에 마감되었습니다. 2차전지주의 강세가 지수를 견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66억 원, 497억 원을 사들였으며, 기관은 1610억 원을 팔아치웠습니다.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지난해 12월 29일과 비교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3.25% 하락하여 작년 9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각각 전주 대비 1.52%, 0.5%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 증시 역시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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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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