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KISA, 해외 개인정보 규제에 대응하는 기업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유럽연합(EU)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시행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해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오는 15일 시행되는데, 이는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할 수 있는 요건을 두고 있어 기업들은 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련 법령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실무자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첫째로 개인정보보호 법제 및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국외이전 정책, 인공지능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국제 컨퍼런스 주요 내용, 해외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 지원사업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로는 해외 개인정보보호 주요 규제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해외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이슈인 생체인식 기술, 아동 개인정보, 다크패턴에 대한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셋째로는 개인정보보호 대응 실무사례라는 주제로 국내 기업의 해외 개인정보보호 준수 경험과 해외 개인정보보호 법률상담 사례 및 시사점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KISA 개인정보본부장인 김주영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운영하는 나라가 160여개국에 이른 만큼, 해외 진출하는 기업들도 개인정보 관련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오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8년 유럽연합(EU)의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시행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보호 규제가 강화되었으며, 해외로 진출한 기업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해외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오는 15일 시행되는데, 이는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국외로 이전할 수 있는 요건을 두고 있어 기업들은 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KISA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관련 법령 준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실무자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첫째로 개인정보보호 법제 및 정책 동향이라는 주제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른 개인정보 국외이전 정책, 인공지능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국제 컨퍼런스 주요 내용, 해외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 지원사업 등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로는 해외 개인정보보호 주요 규제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데, 해외 개인정보보호 관련 주요 이슈인 생체인식 기술, 아동 개인정보, 다크패턴에 대한 동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셋째로는 개인정보보호 대응 실무사례라는 주제로 국내 기업의 해외 개인정보보호 준수 경험과 해외 개인정보보호 법률상담 사례 및 시사점 등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KISA 개인정보본부장인 김주영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운영하는 나라가 160여개국에 이른 만큼, 해외 진출하는 기업들도 개인정보 관련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규제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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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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