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HMM 인수전 참여 검토 중
글로벌세아그룹, HMM 인수 검토 중
글로벌세아그룹은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세아그룹은 HMM 인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HMM 인수전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으로는 하림그룹, SM그룹, 동원그룹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전을 위해 예상되는 HMM의 매각 대금은 약 5조원이며, 글로벌세아그룹은 이를 조달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자(FI)와 협력하여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하여 글로벌세아그룹 관계자는 "IMM PE 등과 함께 인수전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HMM은 2016년 워크아웃 이후 공적자금 약 6조8000억원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하며 다시 M&A 시장에 나왔다. HMM의 인수 대상은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보통주 3억9879만156주로, 지분율은 38.9%이다. 금융 투자 업계에서는 HMM의 매각가를 5조원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글로벌세아는 지난해 10월 쌍용건설 인수를 통해 M&A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글로벌세아그룹은 의류 제조 기업 세아상역, 골판지 포장 전문기업 태림페이퍼·태림포장, 글로벌 EPC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발맥스기술, 패션기업 인디에프(IN THE F), S&A 등 1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세아그룹은 국내 최대 해운사인 HMM의 인수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세아그룹은 HMM 인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HMM 인수전에 관심을 표명한 기업으로는 하림그룹, SM그룹, 동원그룹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수전을 위해 예상되는 HMM의 매각 대금은 약 5조원이며, 글로벌세아그룹은 이를 조달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자(FI)와 협력하여 인수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하여 글로벌세아그룹 관계자는 "IMM PE 등과 함께 인수전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HMM은 2016년 워크아웃 이후 공적자금 약 6조8000억원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하며 다시 M&A 시장에 나왔다. HMM의 인수 대상은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보통주 3억9879만156주로, 지분율은 38.9%이다. 금융 투자 업계에서는 HMM의 매각가를 5조원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글로벌세아는 지난해 10월 쌍용건설 인수를 통해 M&A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글로벌세아그룹은 의류 제조 기업 세아상역, 골판지 포장 전문기업 태림페이퍼·태림포장, 글로벌 EPC 전문기업 세아STX엔테크, 수소에너지 전문기업 발맥스기술, 패션기업 인디에프(IN THE F), S&A 등 10여 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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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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