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온 실리콘 금속에서 발견된 새로운 양자 물질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연구그룹이 고체 물질을 이용한 양자컴퓨터 소자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는 알루미늄(Al)과 이산화규소(SiO2) 사이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극저온 실리콘(Si) 금속에서 보고되지 않은 양자역학적 현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과의 임현식 교수는 8년간의 연구 끝에 스핀구름 현상을 통해 새로운 양자 물질을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스핀구름을 이용한 자기부상열차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등에 응용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극저온에서 측정하는 제약 등으로 인해 스핀구름 형성과 이들 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가 한계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연구는 양자컴퓨터 소자 연구 중 발견된 특이한 신호를 통해 새로운 양자 현상을 발견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극저온 조건에서 분광학과 전기 전도도 측정을 통해 실리콘 금속에서 관측된 양자 물질은 고체 속에서의 스핀구름 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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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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