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와 지역혁신 벤처펀드 연계 투자설명회, 8개 스타트업 참여
규제자유특구에서 혁신기술을 검증하는 8개 기업과 지역혁신 벤처펀드 심사역 14명이 서울 강남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의 자금 공급과 지방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혁신 벤처펀드와의 연계로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다. 규제자유특구는 2019년 도입된 제도로, 지역 특성에 맞는 규제샌드박스를 적용하여 지역의 산업육성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4개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원소프트다임, 빈센, 파미노젠, 패리티, 네오그린, 케이씨엠, 에임스, 라라클래식모터스 등 8개 기업이 참여한다.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현재 결성 중인 펀드를 포함해 16개가 있으며, 20개 투자사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 중 14개사가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1대 1 투자상담도 진행되며, 수인베스트먼트, 엔브이씨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경남벤처투자, 포스텍홀딩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SK증권 등 8개사가 참여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자세한 기업정보는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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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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