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항공안전기술원, 해외 드론 로드쇼 확대 추진 예정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국내 드론 기업과 외국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해외 드론 로드쇼’를 네 차례까지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지난해보다 규모와 국적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해외드론로드쇼는 지난해 한 차례 개최했으며, 이번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작으로 7월 콜롬비아, 8월 사우디아라비아, 10월 체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는 사전 공모를 거쳐 13개 개인 드론 기업이 참여했다.
2019 년 우즈베키스탄 드론 로드쇼에서는 400만 달러(약 50억 원) 규모의 구매자 상담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차관은 국내 드론 기업인 공간정보와 드론 스마트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즈벡 항공청, 방위사업청과도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또 중동 지역에서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 내무장관 협의회 소속 나이프아랍안보과학대학교(NAUSS) 초청으로 드론 로드쇼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스마트팜, 건설 및 측량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기술이 활성화되고 있어, 해당 분야 기업들은 이번 로드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 드론 인프라 시설, 교육 및 자격 체계 및 관리 시스템을 홍보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드론 기업의 소개뿐 아니라 비행시험, 인증, 기술개발지원 등의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국내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론 로드쇼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로드쇼에 참여한 13개 개인 드론 기업도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드론로드쇼는 지난해 한 차례 개최했으며, 이번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작으로 7월 콜롬비아, 8월 사우디아라비아, 10월 체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로드쇼에는 사전 공모를 거쳐 13개 개인 드론 기업이 참여했다.
2019 년 우즈베키스탄 드론 로드쇼에서는 400만 달러(약 50억 원) 규모의 구매자 상담이 이뤄졌다. 우즈베키스탄 농업부 차관은 국내 드론 기업인 공간정보와 드론 스마트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즈벡 항공청, 방위사업청과도 협력적 네트워킹을 구축했다.
또 중동 지역에서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아랍 내무장관 협의회 소속 나이프아랍안보과학대학교(NAUSS) 초청으로 드론 로드쇼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 스마트팜, 건설 및 측량 분야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기술이 활성화되고 있어, 해당 분야 기업들은 이번 로드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내 드론 인프라 시설, 교육 및 자격 체계 및 관리 시스템을 홍보할 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드론 기업의 소개뿐 아니라 비행시험, 인증, 기술개발지원 등의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은 “국내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박람회 등을 통해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드론 로드쇼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로드쇼에 참여한 13개 개인 드론 기업도 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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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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