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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협력 강화하며 2035년 엑스포 유치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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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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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11-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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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 세계박람회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였으나 국제협력 강화 및 2035년 유치 검토

정부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지만, 유치 과정에서 만난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차기 유치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 ODA(공적개발원조)를 비롯한 기술협력과 산업 교류 등 국가간 약속을 지키며, 2035년 엑스포 유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아쉽게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는 실패하였지만, 국제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약속은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회를 통해 형성된 국가간 관계를 미래를 위해 더욱 발전시키고 공공적으로 이루어나갈 것이라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96개국 정상과의 150여 차례의 회담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전개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인 정부 유치위원장은 현지에서 유치 활동을 벌이며 112개국 인사 203명을 만났다.

이를 통해 산업협력, 기술협력, ODA 방식을 통한 국가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였다. 유럽에서는 반도체, 배터리, 원자력 발전 등의 산업협력을, 중남미에서는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 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식량 안보, 재난 대응, 보건 의료 등과 관련한 ODA를 논의하였다.

현재 국회에서는 최종 논의 중이지만, 정부가 계획한 ODA 관련 내년 예산은 6조 5000억원 규모다. 정부 관계자는 ODA가 각국의 주요 관심사로 국가간 협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경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치 과정에서 형성된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도 국가 자산으로 계속 관리하며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덕수 총리가 발표한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정부는 엑스포 유치에 실패하였지만,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며 차기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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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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