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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명품 플랫폼 K-럭셔리 신규 카테고리 컨템포러리 전문관 정식 오픈

국내 1위 명품 플랫폼인 발란이 오늘(22일) 정오에 신사업인 K-럭셔리의 본격화를 위해 신규 카테고리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발란은 국내 시장에서 1위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2024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사업 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K-럭셔리는 발란의 창사 이후 처음으로 신설된 신사업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첫 번째 사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K-럭셔리는 국내에서 잠재력이 있는 우수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K-명품으로 성장시키고, 해외 진출을 돕는다. 국내 브랜드의 수출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 시도는 명품 플랫폼 중에서도 최초의 시도로, 이를 위해 발란은 1위 플랫폼으로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컨템포러리 전문관의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현재 입점한 브랜드의 수는 500여 개에 달한다. 이는 신사업을 공개한 지난달 15일 이후 한 달 내에 이루어낸 성과로 볼 수 있다.

이번 오픈에는 라파인드902(REFINED902), 클린(KLEAN), 르히 캐시미어(LEHEE CASHMERE), 노티아(NOTIA), 꼼파뇨(CPGN STUDIO) 등 명품 전문가들이 엄선한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앞으로는 입점 규모를 계속 확대하여 내년 하반기까지 컨템포러리 전문관의 비중을 총 거래액의 20%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편리하게 컨템포러리 제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발란은 인터페이스를 개편하였다. 발란몰 최상단 메인 메뉴 부근에 컨템포러리 전용관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사이드 배너를 마련하여 고객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신규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이번 컨템포러리 전문관의 오픈을 통해 발란은 국내 명품 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시장에서의 강력한 지위를 다지고 동시에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 발란은 계속해서 다양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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