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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대대적인 판매 활동으로 내수 부진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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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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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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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업계, 내수 부진 극복 위해 대대적인 판촉 활동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이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판촉 활동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구형 코나 하이브리드 및 구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기본 100만원 할인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형 싼타페는 150만원까지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한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의 친환경차를 이미 구매했거나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아이오닉 5 등 현대차 전기차는 30만원, GV60 등 제네시스 전기차는 5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추석 명절 이전까지 조기 출고를 할 경우 K5와 카니발 등 모델에 3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디젤 소형 트럭을 전기차로 교체하려는 경우에도 기아차나 다른 회사의 디젤 소형 트럭을 기아 봉고 EV로 교환할 경우 50만원을 지원한다.

금융 지원도 적용된다. 쉐보레는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면 연 5.0%로 최대 36개월 또는 연 5.5%로 최대 72개월까지의 특별 할부 조건을 제공한다. 볼트 EUV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

KG모빌리티는 선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을 유혹한다. 티볼리, 토레스, 렉스턴 스포츠&칸 등 해당 모델을 일시불로 구매하면 LG 스탠바이미 Go,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 청소기와 같은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기존 SM6 TCe 300 모델을 최대 340만원 할인하고, QM6 LPG 모델에는 최대 310만원 할인을 적용한 9월 판매 조건을 선보였다.

이러한 완성차 업계의 대대적인 판촉 전략은 내수 판매를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은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전기차 구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으며, 금융 지원과 선물 이벤트도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를 통해 완성차 시장의 판매 호조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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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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