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 ITER 핵융합로 진공용기 열차폐체 개발 완료
국내 연구진, 핵융합로 진공용기 열차폐체(VVTS)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세계 7개국과 공동으로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 부품인 핵융합로 진공용기 열차폐체(VVTS)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장치는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와 영하 269도의 극저온 초전도 자석 사이 열 전달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로, 향후 ITER 건설에 큰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연구진인 국가핵융합연구소 ITER 한국사업단은 국내에서 조달하는 ITER 열차폐체의 초도품을 성공적으로 제작해 최종 검수를 마쳤으며, 지난 1일과 15일 두 번에 걸쳐 부산항을 통해 ITER 건설지인 프랑스 카다라쉬로 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열차폐체 개발은 허남일 ITER 한국사업단 토카막기술부장이 이끌었으며, 전체 600개의 패널과 7만개의 볼트로 조립되는 까다로운 설계와 제작 조건 속에서 100% 국내 기술로 조달되었습니다.
ITER는 무한한 태양에너지의 근원인 태양 중심의 핵융합 반응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전력을 얻는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500㎿급 열출력 실험장치로,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립니다. 유럽연합(EU)과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2007년부터 공동으로 건설 중이며, 핵융합은 수소(H)나 헬륨(He)같이 가벼운 두 원자핵이 충돌해 에너지를 방출하며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반응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핵융합 반응에서 나오는 고에너지 중성자의 열을 이용해 발생시킨 증기로 터빈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키워드: 핵융합, ITER, 열차폐체, 국내 연구진, 개발)
국내 연구진은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해 세계 7개국과 공동으로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심 부품인 핵융합로 진공용기 열차폐체(VVTS)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장치는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와 영하 269도의 극저온 초전도 자석 사이 열 전달을 최소화하기 위한 장치로, 향후 ITER 건설에 큰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내 연구진인 국가핵융합연구소 ITER 한국사업단은 국내에서 조달하는 ITER 열차폐체의 초도품을 성공적으로 제작해 최종 검수를 마쳤으며, 지난 1일과 15일 두 번에 걸쳐 부산항을 통해 ITER 건설지인 프랑스 카다라쉬로 운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열차폐체 개발은 허남일 ITER 한국사업단 토카막기술부장이 이끌었으며, 전체 600개의 패널과 7만개의 볼트로 조립되는 까다로운 설계와 제작 조건 속에서 100% 국내 기술로 조달되었습니다.
ITER는 무한한 태양에너지의 근원인 태양 중심의 핵융합 반응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전력을 얻는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500㎿급 열출력 실험장치로, 땅 위의 인공태양으로 불립니다. 유럽연합(EU)과 한국,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 등 7개국이 2007년부터 공동으로 건설 중이며, 핵융합은 수소(H)나 헬륨(He)같이 가벼운 두 원자핵이 충돌해 에너지를 방출하며 하나의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반응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핵융합 반응에서 나오는 고에너지 중성자의 열을 이용해 발생시킨 증기로 터빈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합니다.
(키워드: 핵융합, ITER, 열차폐체, 국내 연구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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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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