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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회복됐다. "자동차 수출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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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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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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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출, 마이너스에서 탈피해 플러스로 전환

국내 수출이 마이너스 행진에서 벗어나 플러스(전년 동월비)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성장은 자동차 산업을 중심으로 선박, 가전,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의 지원을 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반도체 일부 제품은 이미 수출 마이너스를 극복하였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에 따른 에너지 수입 증가로 인해 무역수지에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발표한 2023년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자동차 수출은 16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일반기계는 7개월 연속, 가전은 5개월 연속, 선박 및 디스플레이는 3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58억8000만 달러(7조9832억원)로 전년대비 19.8% 증가하여 역대 10월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선박은 101.4% 증가한 28억3000만 달러, 일반기계는 10.4% 증가한 43억2000만 달러, 디스플레이는 15.5% 상승한 20억9000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김완기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안정적인 수출 우상향 모멘텀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11월과 12월을 포함해 내년 초까지도 일정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정부는 수출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수출 바우처 지원 규모를 1700억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기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경기도 기업 방문 중 "수출 회복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수출기업을 위한 지원 규모와 항목을 확대하고 무역금융, 마케팅, 물류 수출 인프라를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올해 3473개 기업에 대해 1441억원의 수출 바우처 지원을 실시하였는데, 내년에는 3984개 기업에 1679억원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향후 국내 수출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정부와 기업들은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과 시장 개방을 통해 수출 활성화를 추진하며,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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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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