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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들,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수주 쏟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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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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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10-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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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배터리 기업들의 대규모 설비 증설로 인해 배터리 장비 업계에 일감이 쏟아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노스볼트 등 주요 배터리 기업들은 설비 투자에 따른 장비발주서를 연이어 받고 있다. 이들 장비사들은 가격 경쟁력에서 유럽과 일본을 앞서고, 수율과 사후 관리 분야에서는 중국을 앞선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의 세제 혜택과 인력 양성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두 달 동안 LG엔솔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 3공장과 삼성SDI·스텔란티스 JV인 스타플러스에너지에서의 수주가 집중되었다. 또한 SK온은 포드와의 JV인 블루오벌SK 켄터키 2공장 발주와 현대자동차와의 JV 장비사 선정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엔솔은 연말까지도 주요 장비사들에게 대규모 장비 발주가 예상된다. 얼티엄셀즈 3공장에는 50기가와트시(GWh)의 장비를 공급하고, 미시간 단독공장 증설에는 20GWh, 스텔란티스 JV인 넥스트스타에너지에는 49GWh, 혼다와의 JV인 L-H배터리컴퍼니에는 40GWh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LG엔솔의 주요 협력사로는 윤성에프앤씨, 제일엠앤에스, 씨아이에스, 디이엔티, 코윈테크, 아바코, 티에스아이, 에이프로, 나인테크, 디에스케이 등이 손을 맞잡고 있다.

스텔란티스 JV인 스타플러스에너지 1공장은 33GWh의 장비를 공급하며, 2027년 초에 가동될 예정인 2공장에는 34GWh의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SDI와의 협력사로는 제일엠앤에스, 한화모멘텀, 하나기술, 씨아이에스, 원익피앤이, 필에너지, 이노메트리, 엔시스, 갑진, 엠오티 등이 협력하고 있다.

배터리 장비 업계는 국내외 배터리 셀 기업들의 설비 투자에 따른 수주로 일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세제 혜택과 인력 양성 등의 방법을 통해 배터리 장비 업계의 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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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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