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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광주에서 급증하는 창업 기업들

광주에서는 최근 AI 분야 스타트업들의 입주 및 신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조성과 관련 R&D 인프라 구축, 1000억원 규모의 AI 펀드 조성 등을 통해 AI 선도도시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다. 이에 따라 딥테크 분야의 스타트업들도 광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인 하상용은 "광주에서는 창업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이미지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변화는 노후화된 지방 도시에서 창업 활성화를 일으킬 새로운 해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토박이 스타트업である 인트플로우 전광명 대표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중소벤처기술혁신정책연구센터장인 김선우 등이 만나 광주 창업 생태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트플로우는 AI 기반 양돈 재고관리 솔루션 엣지팜 카운트와 양돈 자동 성장관리 솔루션 엣지팜 그로우 등을 개발하여 전남 지역의 한돈 농가에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광주는 AI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광주에서의 창업 활성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과 관련된 보다 다양한 기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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