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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ETF, 하락장에서 안정성을 발휘하며 플러스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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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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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작성일 23-10-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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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당주 ETF, 하락장에서도 플러스 수익...안정성 높은 전략 추천

국내 증시가 하반기 들어 약세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초전도체 등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높은 테마주 중심으로 급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테마주보다 안정성이 높은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를 선택해 중수익과 배당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한다.

20개 중 17개, 하락장에서 플러스 수익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에 따르면 국내 상장된 고배당 관련 ETF 20개 중 17개가 하반기 이후(6월 30일~10월 10일)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5.78%, 코스닥지수는 7.75% 하락했다. 국내 증시 급락과 함께 대부분의 섹터 및 전략 ETF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고배당 ETF는 금융 및 헬스케어 섹터와 더불어 플러스 수익을 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는 하반기 이후 8.03% 상승했다. 이 ETF는 삼성전자, 4대 은행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농심, KT&G 등을 담고 있는 상품이다. ‘ARIRANG 고배당주’는 5.81% 상승했다. 이 ETF는 기업은행, 4대 은행지주, SK텔레콤, HD현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은행지주사와 통신주 등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는 ‘HANARO 고배당’(4.16%), ‘KOSEF 고배당’(3.55%) 등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NH투자증권, KT, DB손해보험 등에 투자하는 ‘TIGER배당성장’과 ‘KODEX 배당성장’은 각각 3.8%, 3.37% 상승했다.

배당성향이 높은 우량기업, 은행주, 통신주, 현금 흐름성이 높은 식품 기업 등을 주로 투자하는 고배당주 ETF가 하락장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테마주의 불안정한 흐름에 주목하며, 안정성이 높은 고배당주 ETF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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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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