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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경제활동 재개와 신작 출시 기대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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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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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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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리오프닝 이후 게임주가가 큰 조정을 받은 뒤 반등하고 있다. 이는 내년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 성장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크래프톤은 4일 0.23% 상승한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 달 동안 주가는 28% 상승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위메이드(63%), 컴투스홀딩스(46%), 넷마블(39%) 등도 이 기간 동안 주가를 높였다. 게다가 주가는 6% 상승한 코스피지수를 크게 앞서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투자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최근 한 달 동안 외국인은 크래프톤에 800억원, 기관은 7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넷마블도 외국인은 381억원, 기관은 25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분석가들은 내년에 해외 사용자를 겨냥한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정되어 이러한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내년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M, 인조이, 블랫버짓 등의 신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일곱개의 대죄: 오리진), 위메이드(레전드오브이미르), 엔씨소프트(TL) 등도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사들에게 고질적인 문제였던 인건비 부담이 줄어들고 있어 이는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등 상위 6개 게임사의 인건비는 작년까지 급증했지만 올해와 내년에는 전년 대비 증가세가 정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크래프톤과 위메이드를 주목할 만한 게임주로 지목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네오위즈와 데브시스터즈를 해외 성과 기대주로 꼽았다.

주가의 반등이 계속될지는 신작의 흥행 여부에 달려있다.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새로운 히트작을 내놓지 못해 실적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신작의 성공적인 출시가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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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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