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방송인 강주은의 유쾌한 입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강주은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운데, 그녀는 최민수의 결혼 생활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주은은 "처음에 결혼했을 때는 인간이 인간하고 사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했고, 사건사고도 많이 있었지만 30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형님이 나이가 들어서 에너지가 떨어진 것"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도 "기운이 없고 돈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동조하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강주은은 연간 매출 600억으로 활약하고 있는 쇼호스트로 일하고 있는데, 이에 최민수가 자신을 걱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어 실력이 서툴고 말 실수를 할까봐 걱정된다"며 최민수가 홈쇼핑 생방송 현장에 깜짝 등장한 일화를 공개했다. 강주은은 "보통이라면 꺼져라고 할 텐데 방송 중이라 점잖게 있어야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수는 은행 업무도 잘 하지 못해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며 "사기 당할 만한 타입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강주은은 최병모 이규인 부부의 모습에 공감하며 "최민수를 만난다면 힘들 것 같아 하늘나라에 자리가 생길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병모와 이규인 부부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노력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강주은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이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