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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남자 축구대표팀, 3전 전패로 탈락한 아쉬운 성적

한국 U-17 남자 축구대표팀이 아쉬운 성적을 받았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E조에서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한국 대표팀은 첫 번째 경기에서 미국에 1-3으로 패하여 시작을 악셀레이트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와 맞붙었으나 결국 0-1로 패배하였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부르키나파소와 맞대결하여 1-2로 패했다. 이러한 결과로 한국은 승점 1도 수확하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한국 대표팀의 U-17 월드컵에서의 전패는 역사상 처음이다. 또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가장 낮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 대회에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하여 아시아 국가 5개가 출전했는데,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6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이 중에서도 인도네시아는 승점 1점으로 한국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 팀이 출전하였다. 조별리그에서는 총 6개 조로 나뉘어 각 조 상위 2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다른 아시아 국가인 일본, 이란, 우즈베키스탄은 모두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조 3위로 주어진 16강 티켓 중 3장을 가져갔다. 일본은 2승 1패로 D조 3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하였다. 우즈베키스탄은 B조 3위로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기록하였고, 이란은 C조 3위로 2승 1패의 성적을 올렸다. 반면 한국은 조 3위로 16강 진출을 노렸으나 결국 실패하였다. 이제 남은 16강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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