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제9대 감독 이숭용, "육성과 성적" 어려운 숙제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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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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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SSG 신임 감독에게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다. 구단주인 정용진은 이 감독에게 육성과 성적의 양면을 모두 잡아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정용진 구단주님이 굉장히 어려운 숙제를 주셨다. 성적과 육성을 모두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SSG는 최근 이숭용 감독을 제9대 감독으로 임명했다. 2년간의 계약을 체결하고 약 9억 원에 이 감독을 영입한 것이다. 이 전에는 성적으로 통합우승을 이룬 김원형 감독을 경질한 뒤, 이 감독을 선택한 이유는 세대 교체가 필요한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이숭용 감독은 선수 시절 5년간 팀의 주장 역할을 맡으면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평가받았다.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과 타격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고, 2020년에는 KT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단장으로 활동하며, 2022시즌 도중에는 육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어린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원팀(One-Team)"을 추구하는 방향성이 SSG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SSG 단장인 김성용은 이숭용 감독의 선임 이후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감독은 최종 면접에서 원팀을 강조했다. 다른 곳과의 소통과 협업을 얘기하며 2군 선수와 1군 선수 모두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다. 이들을 필요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우리도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이숭용 감독은 주어진 어려운 과제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성적과 육성을 모두 잡아내면서 SSG를 성공으로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두 개의 목표를 모두 달성하기 위해 이 감독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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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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