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에 패배하며 코너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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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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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NC 다이노스와의 일격을 피하며 위기에서 벗어나다

SSG 랜더스는 2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에 3-4로 패했다.

이 패배는 그저 단순한 패배가 아니었다. 어느 시리즈든 분위기를 결정하는 첫 경기가 중요하지만,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차전 승리팀이 87.5%의 확률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왔다. 그렇기에 SSG에게는 12.5%의 확률만 주어진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 패배로 인한 심적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 21일 1차전 선발이 발표되었을 때, SSG는 우위를 점쳤다. NC의 에이스 에릭 페디가 이전 경기에서 타구에 맞은 부상으로 회복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대신에 선발로 나선 신민혁은 정규시즌에서 29경기에 출전하여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 122이닝에서 97탈삼진을 기록했으며, SSG를 상대로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57의 성적을 보였다. 이는 SSG에게 상당한 무게감을 안겨주었다.

하지만, 신민혁은 숱한 위기에도 5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여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며 NC에게 심적 우위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SSG에게 불리한 상황들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페디의 컴백이 임박하면서, SSG는 2차전을 꼭 잡아야 하는 필요성이 생겼다.

1차전 승리 후, 강인권 NC 감독은 "2차전은 송명기를 선발로 내보낼 것이다. 페디는 오늘(22일) 불펜에서 19구를 던져 회복 상태가 현재 90% 정도이다. 하지만 아직 불안한 감정을 표출하고 있어 2차전에 출전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의 회복 상태를 지켜보면서 등판 가능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SSG는 김광현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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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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