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2024 KBO 드래프트에서 야구 유망주 박지환을 1차 지명

SSG 랜더스,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박지환을 1순위로 지명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를 첫 번째로 지명하는 팀이 아니었습니다. 1차 지명 시절에도 주로 연고 지역의 투수들이 먼저 불리는 현상이 이어졌고, 전면 드래프트 시에도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 결과, SSG의 첫 번째 지명으로 받은 아마추어 야수는 2015년 1차 지명인 이현석(31·은퇴)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내야수로 한정하면 2005년 1차 지명인 최정(36)이 마지막이었습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도 투수들이 강세였습니다. 몇몇 스카우트는 "10개 구단이 1라운드에 모두 투수를 지명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수많은 좋은 투수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우승으로 10번째 픽을 받은 SSG는 세광고 3학년 유격수 박지환(18)을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야수로서 처음으로 박지환을 선택한 것은 물론이고, SSG 구단으로서도 최정 이후 19년 만에 내야수를 지명한 것이었습니다.
박지환은 키 183㎝에 몸무게 75㎏인 우투우타이며,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중 1라운드로 지명될 정도로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습니다. 고교 야구 경기에서는 타율 0.444(20경기 63타수 28안타), 1홈런, 18타점, 22득점, 5도루, 18사사구, 3삼진, 출루율 0.573, 장타율 0.683, OPS(출루율+장타율) 1.256의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달 진행된 퓨처스 스타대상에서는 박지환에게 스타상이 수여되었는데, 이를 선정한 위원들은 "중장거리 타자로서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며, 배트 스피드가 빠른 편이어서 타구 속도도 좋고, 스프레이 히터 유형으로 타구 방향이 고르게 형성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박지환의 유격수로서의 수비 능력도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박지환의 콘택트 능력은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선정위원들은 "타구 방향이 선별되며, 속공 타구를 잘 맞추는 중장거리 유형"이라고 극찬했습니다. SSG 랜더스는 박지환의 성장과 함께 내야수의 새로운 희망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SSG 랜더스는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신인드래프트에서 야수를 첫 번째로 지명하는 팀이 아니었습니다. 1차 지명 시절에도 주로 연고 지역의 투수들이 먼저 불리는 현상이 이어졌고, 전면 드래프트 시에도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 결과, SSG의 첫 번째 지명으로 받은 아마추어 야수는 2015년 1차 지명인 이현석(31·은퇴)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내야수로 한정하면 2005년 1차 지명인 최정(36)이 마지막이었습니다.
202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도 투수들이 강세였습니다. 몇몇 스카우트는 "10개 구단이 1라운드에 모두 투수를 지명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말할 정도로 수많은 좋은 투수들이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작년 우승으로 10번째 픽을 받은 SSG는 세광고 3학년 유격수 박지환(18)을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야수로서 처음으로 박지환을 선택한 것은 물론이고, SSG 구단으로서도 최정 이후 19년 만에 내야수를 지명한 것이었습니다.
박지환은 키 183㎝에 몸무게 75㎏인 우투우타이며, 올해 고등학교 3학년 중 1라운드로 지명될 정도로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습니다. 고교 야구 경기에서는 타율 0.444(20경기 63타수 28안타), 1홈런, 18타점, 22득점, 5도루, 18사사구, 3삼진, 출루율 0.573, 장타율 0.683, OPS(출루율+장타율) 1.256의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지난달 진행된 퓨처스 스타대상에서는 박지환에게 스타상이 수여되었는데, 이를 선정한 위원들은 "중장거리 타자로서 콘택트 능력이 뛰어나며, 배트 스피드가 빠른 편이어서 타구 속도도 좋고, 스프레이 히터 유형으로 타구 방향이 고르게 형성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박지환의 유격수로서의 수비 능력도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박지환의 콘택트 능력은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선정위원들은 "타구 방향이 선별되며, 속공 타구를 잘 맞추는 중장거리 유형"이라고 극찬했습니다. SSG 랜더스는 박지환의 성장과 함께 내야수의 새로운 희망을 키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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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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