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준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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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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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한유섬과 하재훈의 활약에 기대한다!

SSG 랜더스는 22일 오후 2시에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NC 다이노스와 맞붙는다.

모든 시리즈에서 첫 경기는 중요하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은 특히 중요하다. 역대 32번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승리한 팀의 경우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87.5%로 높다.

이번 경기에서 SSG는 좋은 기회를 잡았다. NC의 1선발 에릭 페디가 부상으로 인해 1차전 선발로 나서지 못하게 되었다. 페디는 1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오른팔에 타구를 맞고 다친 것으로 확인돼 와일드카드전부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래서 1차전의 선발 매치업은 좌완 로에니스 엘리아스(35·SSG)와 우완 신민혁(24·NC) 사이에서 벌어진다.

신민혁은 이번 시즌 선발과 불펜을 왔다갔다하며 29경기에 출전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3.98, 122이닝에서 97탈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SSG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한 결과,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하며 인천에서는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73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페디에 비해 SSG는 신민혁을 공략할 만한 투수로 평가되지만,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짜릿한 만루 홈런과 함께 두산 베어스에 역전승을 거두며 기세가 좋다.

한편, SSG는 4일간의 휴식을 취한 상태로 누군가가 화약을 당겨야 할 상황이다. 10월 한 달 동안 SSG는 타율 0.276(리그 3위), 11홈런(1위), OPS 0.787(1위)으로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타격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SSG 타선이 한 발만 터진다면 연쇄 반격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매우 중요한 경기로서 승리는 물론, 팀의 승리 확률을 높이는 데에도 큰 의미를 가진다. 한유섬과 하재훈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SSG 랜더스가 이번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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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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