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SK그룹 창업주의 외손주인 이승환, 돌고도네이션 대표가 자택을 공개했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개된 웹 예능 휴먼스토리에 출연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승환 대표는 SK그룹 창업주인 최종건의 외손자로,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현 국가정보원장)인 이동욱씨의 아들이기도 하다.

영상은 이 대표가 출근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시작되며, 이 대표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현재까지 이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환 대표는 "저는 35살 이승환입니다. 돌고도네이션의 대표이자 부업으로는 재벌 2세의 아들입니다"라며 "어머니는 최종건 창업주의 딸로, 최태원 SK 회장님은 저와 조카 관계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와 최 회장은 5촌 관계에 있다.

이 대표는 방송 출연에 대해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이었습니다. 사실 외부에 제가 노출될 이유는 없었지만, 자선사업을 하고 있으며 기부 문화를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혼자서는 어렵기 때문에 소통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독자적인 위치에서 성공을 찾았다. SK그룹에서 6년간 근무하며 사업 경험을 쌓은 후, 여러 번의 실패를 거쳐 현재의 돌고도네이션을 창업했다.

돌고도네이션은 기부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부자의 기부금 전액이 수혜자에게 돌아간다. 또한, 기부금 사용 내역은 모두 공개되어 기부자는 자신이 기부한 금액이 어떤 용도로 사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기부금이 전액 수혜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누군가 100만원을 기부할 경우... 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and write a Korean article within 1500 characters based on the following."라며 기부의 효과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의 자택 공개는 그동안 비공개로 유지되었던 그의 삶과 사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으며, 돌고도네이션에 대한 관심 역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