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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AS Monaco를 대상으로 한 경기에서의 이건인의 결장과 미나미노 타쿠미의 맹활약

지난 25일 파리 생제르맹(PSG)은 프랑스 리그 1 13라운드에서 AS 모나코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하였다. PSG는 이 경기로 6연승을 이어가며 승점 30(9승 3무 1패)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모나코는 승점 24(7승 3무 3패)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PSG의 이건인 선수는 결장하였다. 최근 한국 국가대표로 소집된 이건인은 싱가포르와 중국과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뛰었으며 PSG 합류 후 휴식을 취하기 위해 결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PSG의 주장이자 센터백인 마르퀴뇨스와 주축 미드필더인 워렌 자이르-에머리도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였다.

한편, 기대되었던 한일전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모나코의 미나미노 타쿠미는 선발 출전하여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지만 PSG의 이건인은 결장하였다. 이날 미나미노는 79분 동안 5회의 슈팅과 1회의 키패스를 기록하며 풋몹 사이트에서는 그에게 8.5점의 높은 평점을 부여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미나미노를 제외하고는 킬리안 음바페와 우스만 뎀벨레 등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없었다.

PSG는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출전하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는 킬리안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우스만 뎀벨레가 출전하였다. 중원은 파비안 루이스, 마누엘 우가르테, 비티냐가 지키고 있었으며 수비에는 노르디 무키엘레,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가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PSG는 이건인의 결장을 감안하고 있었으며, 미나미노 타쿠미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이건인의 결장으로 인해 작은 한일전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하지만 PSG는 이번 승리로 6연승을 이어가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나코 역시 3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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