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박건우, 무릎 통증 딛고 친정팀 격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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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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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박건우(33)가 무릎 통증을 이겨내고 친정팀인 두산 베어스와의 가을야구에서 나섭니다. NC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에서 두산과 맞붙게 됐습니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NC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지명타자로는 손아섭, 2루수로는 박민우, 우익수로는 박건우, 중견수로는 마틴, 좌익수로는 권희동, 유격수로는 김주원, 3루수로는 서호철, 포수로는 김형준, 1루수로는 도태훈이 데뷔합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NC의 좌완 태너 털리(29)과 두산의 우완 곽빈(24)이 선발로 등판합니다.

NC에는 과거 두산 출신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종욱, 손시헌, 최준석 등이 두산에서 뛰고 난 후 NC로 옮겨왔으며 현재 뛰고 있는 선수 중에도 박건우, 박세혁(33), 이용찬(34) 등이 대표적인 두산 출신 선수입니다.

박건우는 지난해 6년 10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로 NC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박세혁은 올해 양의지가 두산으로 복귀한 직후에 4년 최대 46억 원에, 이용찬은 2021년에 3+1년 최대 27억 원에 NC로 옮겨왔습니다.

성적은 박건우와 박세혁 사이에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박건우는 NC에 합류한 이후 2년 연속 3할 타율을 유지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면에 박세혁은 올 시즌 타율 0.211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또한 국가대표 포수로 성장한 김형준의 경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박건우는 최근 무릎 통증으로 인해 1군에서 제외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행히 와일드카드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오늘 경기에서도 3번 타자로 출전합니다. 강인권 감독은 "완전히 좋은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경기에 내보내고 나중에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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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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