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 발표

2023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NC 다이노스 vs 두산 베어스
드디어 2023 정규시즌이 모두 끝나고 야구 팬들을 기다리던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내일(18일)부터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가을야구가 펼쳐질 것이다. 이 경기에서는 4위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와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합류한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양 팀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상대 전적 8승 8패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있어, 뜨거운 경기가 예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를 하루 앞둔 18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를 공식 발표했다. NC는 태너 털리를 선발로 앞세웠고,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나선다. 이는 예상되던 일이었으며, 양 팀의 감독은 이미 앞서 선발 투수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BO가 발표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태너는 올 시즌에 NC에 합류한 대체 외국인 투수로써,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5승 2패와 평균자책점 2.92의 성적을 올렸다. 그는 KBO 리그에서 최고의 외국인 투수인 에릭 페디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활약했다. 총 64⅔이닝 동안 58피안타(6피홈런), 13볼넷, 47탈삼진, 26실점(21자책)을 기록하며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10, 피안타율은 0.236이다. 그는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8차례를 달성했다. 태너는 이날 경기에서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 위해 타박상을 입은 페디를 대신해 이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만약 NC가...
드디어 2023 정규시즌이 모두 끝나고 야구 팬들을 기다리던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내일(18일)부터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가을야구가 펼쳐질 것이다. 이 경기에서는 4위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는 NC 다이노스와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합류한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다. 양 팀은 올해 정규시즌에서 상대 전적 8승 8패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바 있어, 뜨거운 경기가 예상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를 하루 앞둔 18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를 공식 발표했다. NC는 태너 털리를 선발로 앞세웠고, 두산은 곽빈이 선발로 나선다. 이는 예상되던 일이었으며, 양 팀의 감독은 이미 앞서 선발 투수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KBO가 발표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었다.
태너는 올 시즌에 NC에 합류한 대체 외국인 투수로써,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하여 5승 2패와 평균자책점 2.92의 성적을 올렸다. 그는 KBO 리그에서 최고의 외국인 투수인 에릭 페디와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활약했다. 총 64⅔이닝 동안 58피안타(6피홈런), 13볼넷, 47탈삼진, 26실점(21자책)을 기록하며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1.10, 피안타율은 0.236이다. 그는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8차례를 달성했다. 태너는 이날 경기에서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 투수로 등판하기 위해 타박상을 입은 페디를 대신해 이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만약 N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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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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