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제압하며 5연승 도달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제압하고 파죽의 5연승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로 LG는 54승 33패 2무를 기록하면서 6월 30일 잠실 KIA전 이후 다시 5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LG는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와 동시에 SSG가 KT에 0-8로 패해 2위 SSG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선두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편, 키움은 41승 52패 3무로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9위에 그쳤다.
경기에서 LG는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좌익수), 문보경(3루수),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이재원(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 손호영(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세웠다. LG의 선발투수는 임찬규였다.
또한, 이날 LG는 전날 말소한 투수 오석주 대신 외야수 이재원을 콜업했다. 이재원은 지난 5월 말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으나 6월에 한 번 복귀한 후 다시 후반기 시작 직후 1군에서 제외되었다. 염경엽 LG 감독은 "중요한 순간에 활용할 대타 카드가 없어서 김현수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재원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는 대타 카드 보유와 체력 관리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은 이용규(지명타자), 김혜성(유격수), 도슨(좌익수), 이원석(1루수), 송성문(3루수), 이주형(중견수), 주성원(우익수), 이지영(포수), 김태진(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 트윈스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하며 파죽의 5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로 LG는 54승 33패 2무를 기록하면서 6월 30일 잠실 KIA전 이후 다시 5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LG는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와 동시에 SSG가 KT에 0-8로 패해 2위 SSG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리며 선두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편, 키움은 41승 52패 3무로 최근 3연패를 기록하며 9위에 그쳤다.
경기에서 LG는 홍창기(우익수), 문성주(좌익수), 문보경(3루수), 오스틴(1루수), 오지환(유격수), 이재원(지명타자), 박동원(포수), 박해민(중견수), 손호영(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세웠다. LG의 선발투수는 임찬규였다.
또한, 이날 LG는 전날 말소한 투수 오석주 대신 외야수 이재원을 콜업했다. 이재원은 지난 5월 말 허벅지 부상으로 1군에서 제외되었으나 6월에 한 번 복귀한 후 다시 후반기 시작 직후 1군에서 제외되었다. 염경엽 LG 감독은 "중요한 순간에 활용할 대타 카드가 없어서 김현수를 포함시키지 않았다. 이재원은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앞으로는 대타 카드 보유와 체력 관리 차원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키움은 이용규(지명타자), 김혜성(유격수), 도슨(좌익수), 이원석(1루수), 송성문(3루수), 이주형(중견수), 주성원(우익수), 이지영(포수), 김태진(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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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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