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세이커스, 3연승 질주 중인 기세! 삼성 썬더스에 15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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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2-0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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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 초반 연패 극복하고 3연승 질주 중

LG 세이커스가 기세가 좋다. 초반 연패를 극복한 후 2라운드에서의 패배를 빨리 잊고 달려가고 있다.

LG는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서울 삼성 썬더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95-80으로 LG의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LG는 시즌을 12승 5패로 기록하며 3연승을 이어가고 있으며, 2위 자리도 지키고 있다. 시즌을 3연패로 시작한 LG는 2라운드 8경기에서 7승을 거뒀다. 반면 5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을 3승 15패로 마감하며 최하위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승차 없는 9위가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LG의 양홍석이 뛰어난 야투 성공률인 71%로 2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또한 이재도도 3점 슛 3방을 터트리며 21득점으로 활약했다. 아셈 마레이는 12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삼성은 코피 코번이 21점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KBL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이 나왔다. 삼성의 이정현은 데뷔전인 2010년 10월 15일부터 600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KBL에서는 600경기는 물론 400경기 연속 출장도 이재도(LG, 407경기) 한 명뿐이라는 점에서 독보적인 기록이다.

이날 삼성은 이동엽, 이정현, 신동혁, 윤성원, 코피 코번이 베스트5로 출전했다. 은희석 삼성 감독은 경기 전 이정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600경기 연속 출전은 대단한 성과이며, 이는 연속 출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기록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LG의 강력한 수비를 맞이해서 "우리는 하위팀이지만 홈 경기이기 때문에 수비 싸움에서 밀릴 생각이 전혀 없다. 우리도 강력한 수비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LG 세이커스는 현재 기세가 매우 좋으며, 향후 경기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유지하며 성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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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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