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의 역투와 타선 활약으로 키움을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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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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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와 타선의 활약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 확보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의 역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4-3으로 이기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습니다.

오늘(1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KT는 키움을 상대로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둔 KT는 36승 2무 41패로 표류하던 키움을 끌어내리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하지만 6연패에 빠진 키움은 38승 2무 45패로 9위로 추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쿠에바스가 6⅔이닝 동안 7피안타, 3볼넷, 7탈삼진, 3실점의 역투를 펼쳐 시즌 2승을 달성했으며, 김재윤은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시즌 14번째, 통산 151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조용호의 3타수 3안타를 비롯해 이호연과 김민혁이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총 13안타로 힘을 보탰습니다. KT의 선발 투수들은 이번 시즌 4번째 안타를 기록하며 KBO 통산 안타 수를 1064번째로 늘렸습니다.

반면, 키움은 선발 후라도가 5이닝 동안 10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힘들게 경기를 풀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임지열이 3안타, 송성문이 2안타를 기록했지만, 그 외 타자들은 3안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김준완, 김혜성, 이정후, 임지열, 김웅빈, 이형종, 송성문, 이지영, 신준우로 타선을 구성하고 선발로는 후라도를 냈습니다. 반면, KT는 김상수, 김민혁, 앤서니 알포드, 박병호, 강백호, 장성우, 황재균, 이호연, 조용호로 타순을 꾸렸고 선발 투수로는 쿠에바스를 투입했습니다.

양 팀은 다음 경기에서도 열정과 기량을 발휘하여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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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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