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김민수, 발목 골절로 인한 부상 이탈

"발목 부상으로 팀에 큰 타격"
KT 위즈의 김민수 우투수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16일 이강철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민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민수는 2015년에 입단하여 작년에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부진했으며, 지난 달에는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에 대해 감독은 "김민수가 부상 전에는 고영표의 대체 선발로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김민수는 지난 10일 훈련 중 왼쪽 발목(바깥쪽 복숭아뼈 부위) 골절을 당했다. 수술은 14일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까지 3달 이상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수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다. 그러나 이강철 감독은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이에 대해 어떻게 속이 쓰이지 않을지 설명했다. 최근 KT는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올리며 팀 선발진의 안정이 큰 원동력이었고, 전날 두산전에서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김민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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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김민수 우투수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16일 이강철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김민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김민수는 2015년에 입단하여 작년에는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부진했으며, 지난 달에는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에 대해 감독은 "김민수가 부상 전에는 고영표의 대체 선발로 나올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김민수는 지난 10일 훈련 중 왼쪽 발목(바깥쪽 복숭아뼈 부위) 골절을 당했다. 수술은 14일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복귀까지 3달 이상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수의 부상은 팀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다. 그러나 이강철 감독은 여전히 미소를 지으며 이에 대해 어떻게 속이 쓰이지 않을지 설명했다. 최근 KT는 후반기에 좋은 성적을 올리며 팀 선발진의 안정이 큰 원동력이었고, 전날 두산전에서는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가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했다.
김민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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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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