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

• Facebook
• X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예원은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까지 3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이예원은 올해 3승을 거두며 14억2481만원을 벌어들였다. 개인 타이틀 3관왕은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임진희는 이번 시즌 4승으로 다승왕에 올랐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김민별에게,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인기상은 박현경에게 돌아갔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이 20일 열렸다.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진행된 이 날 시상식에서는 이예원 선수가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예원 선수는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뒤, 올해에는 3승을 거두며 총 상금 14억2481만원을 벌어들였다. 개인 타이틀 3관왕은 최혜진 선수 이후 4년만에 달성했다. 또한, 임진희 선수는 이번 시즌 4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인왕에는 김민별 선수가 선정되었고, 팬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인기상은 박현경 선수에게 주어졌다.

Like

0

Upvot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