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7연승으로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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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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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경기를 하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지고 있어도 이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는 (순위가) 계속 올라갈 것 같아요.

안정적인 포수 리딩과 깜짝 홈런포로 KIA 타이거즈의 7연승을 이끈 백업 포수 한준수(24)의 경기 후 소감이다.

KIA는 2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12-4로 승리했다.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에는 2만 3000명의 만원 관중이 모인 가운데 KIA는 3루를 가득 메운 팬들에게 약 2년 만의 7연승을 선물했다. KIA의 7연승은 2021년 7월 1일 광주 NC전부터 8월 10일 광주 한화 이글스전 이후 753일 만으로 3위 SSG에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면서 승차도 2.5경기 차로 좁혔다.

이틀 전인 8월 31일 MVP 후보 에릭 페디(NC 다이노스)에게 3이닝 7실점 패전의 굴욕을 안긴 KIA 타선의 화력은 일회성 깜짝 활약이 아니었다. 이번 SSG와 2경기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3일간 35점을 뽑아냈다.

특정 선수에게 활약이 쏠리지도 않았다. 전날(2일) 주인공이 6안타 3타점 6득점을 합작한 박찬호(28)-김도영(20) 테이블세터진이었다면 이날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백업 포수 한준수가 8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볼넷으로 3출루 경기를 했다. 거포 유망주 오선우(26)는 9회 딱 한 타석만 대타로 들어섰음에도 쐐기 스리런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기에 나성범(34)-최형우(40)-소크라테스 브리토(30)로 이어지는 막강한 클린업은 이틀간 3홈런 포함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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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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