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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2024년형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 출시…"SBS, KBS 드라마를 통해 론칭"

IoT 생활가전기업 미로가 복합식 가습과 가열식 가습이 가능한 2024년형 신제품 3종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SBS와 KBS 드라마 미술센터를 통해 론칭되었다.

미로 가습기는 2014년에도 주목받은 제품으로,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습기 대세로 등극한 바 있다. 이 가습기는 설거지를 하는 것처럼 손쉽게 세척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미로 가습기는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태산그룹 사무실, 태산 회장의 집, 그리고 주인공 효심이 분가한 집 등에서 새롭게 출시된 제품들로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는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인 미로 트윈과 미로 타워가 주로 사용되었으며, 태산 회장 병원 장면에서는 에어레스트 HEAT라는 제품이 사용되었다.

또한 SBS에서는 현재 사전 제작 중인 드라마를 통해 인테리어 마감 오브제로 활용되고 있는 미로 가습기가 올해 지속적으로 방송 상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때 사용되는 주요 모델은 대용량 인테리어 가습기인 미로 트윈과 미로 타워, 그리고 올스텐 가열식 가습기 MSH02 등이다.

미로 가습기가 드라마 미술센터에서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되고 있는 이유는 방송 제작 환경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선보여진 이후 인기를 모으며, 방송상품 공급플랫폼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구매가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로 관계자는 "기존 완벽 세척 가습기의 판매량은 유지하면서도 이번에 신규 라인업된 3종 모델이 눈부시게 활약했다"고 말했다. 가습기 타워는 온라인에서 6차 예약판매가 완판되었으며, 트윈 가습기는 씨제이홈쇼핑 최화정쇼에서 단독 론칭되었으며, 가열식 가습기 MSH02도 큰 인기를 얻었다.

미로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 가습기는 기존 제품의 세척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로 가습기의 인기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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