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하위권 마무리에도 김호철 감독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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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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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1라운드 하위권으로 마무리하더라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IBK 기업은행은 4일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패했다. 주포 브리트니 아베크롬비와 표승주가 우승후보 흥국생명을 몰아칠 때도 있었지만, 세트 막판 범실로 인해 집중력 싸움에서 밀려났다. 주전 리베로 신연경의 감기 몸살로 컨디션 저하와 미들블로커 김희진의 몸 상태도 좋지 않았다. 흥국생명은 5승 1패로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했으며, IBK 기업은행은 2승 4패로 하위권에서 마무리하게 됐다. 경기 후 김호철 감독은 패배에 아쉬움보다는 미소를 지었다. 예전에는 선수들에게 호통을 치며 강한 리더십으로 이끌던 그의 모습이 몇 년 동안 자주 보이지 않았는데, 이번 경기에서 다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잘했다고 평가하며 "4세트 같은 경우에도 우리가 한두 개만 더 따내는 등 더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브 리시브 때문에 스타트가 좋지 않았지만 그걸 극복했다. 모두가 열심히 했고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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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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