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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스타뉴스 주최

글로벌 스포츠·연예 콘텐츠 미디어 스타뉴스가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시상식은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가 후원합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리며, 수상자들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및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스타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마추어 스타대상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대상은 고교 야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선수와 잠재력이 두드러진 유망주를 발굴하여 총 4명에게 시상되었습니다. 이번 2023 퓨처스 스타대상에서는 명칭은 바꾸었지만 야구뿐만 아니라 축구 종목도 추가하여 총 8명의 선수에게 대상과 스타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지난해 수상자인 김범석(LG 트윈스·대상)과 윤영철(KIA 타이거즈·스타투수상)은 올해도 프로 데뷔 첫 시즌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잠재력을 재차 입증하였습니다. 또한 황준서(장충고)와 이상준(경기고)은 미래스타상을 수상한 후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에 지명되며 그들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올해의 수상자는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에 의해 공정하게 심사되었습니다. 야구 부문에서는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어드바이저인 김인식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인 이광열, KT 위즈 스카우트 팀장인 이충무,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인 백정훈이 수상자 선정위원을 맡았습니다. 축구 부문에서는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인 하석주와 대한축구협회의 한준희가 수상자 선정위원을 맡았습니다.

이번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을 통해 야구와 축구 분야에서의 젊은 선수들의 성공과 잠재력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큰 주목이 기대됩니다. 스타뉴스는 앞으로도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시상식과 행사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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