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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회를 통해 세대교체 희망 봤던 류중일 감독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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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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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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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회에서 세대교체 희망 확인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3 APBC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호주의 24세 이하 선수들과 입단 3년 차 이내의 선수들 및 와일드카드로 최대 3명까지 참가할 수 있었다. 한국은 결승까지 진출하였으며, 일본과의 역전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세대교체의 목표로 삼았던 이번 대회에서는 희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문동주, 이의리, 원태인, 곽빈 등 선발 투수들이 차례로 등판하여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두 경기 모두 패했지만, 예선전과 결승전에서 한국은 1점 차 접전을 펼치며 최강팀 일본에게 경쟁력을 보였다. 이에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감독은 "두 경기 모두 한국이 이겨도 이상하지 않을 경기였다. 우리가 배워야 할 점도 많았다"며 한국을 칭찬하였다.

특히 곽빈은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5이닝 동안 5피안타(1피홈런), 3볼넷, 6탈삼진, 1실점의 투구를 펼치며 경기 중반까지 한국의 리드를 이끌었다. 이에 류중일 감독은 그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투구를 잘 한 것에 대해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류중일 감독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이번 대회에서 던진 선발 투수들(문동주, 이의리, 원태인, 곽빈)이 현재 대한민국 대표 선발이다"라며 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세대교체에 힘써온 이번 대회는 그들의 가능성과 한국 야구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높였다. 류중일 감독은 앞으로도 대표팀의 선발 투수로서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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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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