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 곽빈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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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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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아쉬웠던 아시안게임을 기회로!

한국 야구 대표팀인 한국의 우완 유망주인 곽빈(24, 두산 베어스)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은 19일 오후 6시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결승전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풀리그 형태의 예선에서 한국은 호주(3-2 승)와 대만(6-1 승)을 이기고 일본(1-2 패)에게만 패배한 결과로 2승 1패의 전적으로 3위를 차지하여 결승에 올랐다. 예선에서는 일본의 좌완 선발인 스미다 치히로에게 7이닝 동안 3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으로 꽁꽁 묶였지만, 선발 투수의 희망적인 투구를 뒤로하고 9회 첫타자인 김휘집의 홈런이 없었다면 더 큰 스코어 차로 패배하고 있었을 것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과거 성인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아쉬움을 안고 있다. 한국은 2015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준결승전에서 4-3으로 승리한 이후로 일본과 도쿄돔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2017년 APBC 예선에서 1차전(7-8 패)과 결승전(0-7 패), 2019년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8-10 패)와 결승전(3-5 패),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4-13 패)에서도 모두 패배한 바 있다. 특히 2017년 APBC 결승전에서는 선발 투수인 다구치 가즈토가 7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몸에 맞는 볼 한 개만으로 출루를 허용하며 0-7로 패배하는 비참한 경기였다. 이후에도 불펜 투수들에게 퍼펙트 게임을 당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맛보았고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선발 투수들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과 대만의 맞대결에서는 아카호시 유지가 4⅓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으며, 구린뤼양은 6⅓이닝 동안 퍼펙트 게임을 펼친 경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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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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