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1차전, SSG 랜더스 vs NC 다이노스, 2만 2500장 티켓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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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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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포스트시즌, 첫 경기 매진... 열기 뜨거워져

올해 KBO 리그의 포스트시즌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올 가을 야구 대회에서 이번에 두 경기만에 매진 사례가 발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2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2만 2500장의 티켓이 오후 1시 56분경 매진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총 3만 4799명(2경기)의 관중이 참여했다.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평일이면서도 지방에서 진행되는 경기였다. 이로 인해 창원NC파크는 1만 7861석 중 1만 2299석만이 판매되어 매진에 실패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일요일에 수도권에서 개최되었고, 홈팀인 SSG 랜더스의 100만 관중 동원 성공 등으로 인해 홈팬들의 열기가 높아져 매진이 이뤄졌다. 이날 인터넷에서는 고가의 암표까지 등장하며 경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드러났다.

한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NC는 이날 손아섭, 박민우, 박건우, 제이슨 마틴, 권희동, 서호철, 김형준, 오영수, 김주원의 라인업으로 경기에 나섰다.

NC는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와일드카드 결정전 때와 비슷한 라인업을 유지했다. 도태훈 대신 오영수가 1루수로 출전하고, 권희동 다음 순서로 나오던 김주원은 가장 마지막에 나섰다. 서호철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0-3으로 뒤지던 4회말에 역전 만루 홈런을 때리며 팀을 이끌어냈고, 그 이후 2타점을 추가하며 NC의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팀은 좋은 흐름을 유지하며 타격감이 좋은 서호철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KBO 포스트시즌은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이미 열기와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들도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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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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