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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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9-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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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들 금메달 향한 열정 가득한 시작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성대한 개회식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8일까지 40개 종목(세부 61개)에서 481개의 금메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개회식 이후 첫 공식일정인 24일부터는 금메달이 쏟아진다. 한국이 노려볼 만한 종목들도 많다. 수영과 펜싱, 근대 5종, 유도, 태권도 품새 등이 줄줄이 열린다.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으며, 금메달 50개 이상을 차지하여 종합 3위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수영이다.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황선우가 출전한다.

24일에는 남자 수영 경기인 자유형 100m가 열리는데, 한국에서는 황선우와 이호준이 출전한다. 이들은 중국의 판잔러와의 우승을 놓고 겨룬다. 황선우는 예선부터 판잔러와 함께 레이스를 펼칠 것이다.

주목해야 할 경기는 자유형 200m이지만, 황선우는 1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경신했으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100m에서도 금빛 질주를 펼칠 경우, 충분히 다관왕의 자리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영은 남자 자유형 100m뿐만 아니라 배영 100m, 혼영 200m, 여자 자유형 1500m, 자유형 4x100m, 접영 200m, 평영 50m 등이 열린다. 예선 일정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하며, 결승은 오후 8시 30분부터 펼쳐질 예정이다.

또 다른 금메달 유력 종목은 근대 5종이다. 수영과 펜싱, 승마, 사격,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을 소화해야 하는 근대 5종은 전웅태가 주목받는다.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하였으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한 선수이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2연패를 노려볼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단체전과 개인전 결승전이 병행하여 진행될 것이다.

이미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열정 가득한 경기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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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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