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국가대표 후배인 삐약이 신유빈의 과거에 대해 말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이 국가대표 후배인 삐약이 신유빈의 과거에 대해 말했다.
지난 9일 TV조선 예능 조선체육회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여러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유승민은 "(신유빈이) 초등학교 4~5학년쯤에는 또래 아이들과 게임 할 때 항상 대충 했다"며 "본인과 수준이 안 맞아 게임이 안 되니까 그랬다. 근데 중학생이 되면서 욕심과 열정이 생겨 적극적으로 하더라"고 했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아시안게임 8강 진출에 성공한 신유빈에게 열쇠고리를 선물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신유빈의 결승 직전 다시 만났고, 신유빈은 선물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2004년생 신유빈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여자 복식)와 동메달 3개(여자 단체전, 여자 단식, 혼합 복식)를 따냈다. 신유빈은 띠동갑 언니 전지희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9일 TV조선 예능 조선체육회는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여러 뒷이야기가 소개됐다.
유승민은 "(신유빈이) 초등학교 4~5학년쯤에는 또래 아이들과 게임 할 때 항상 대충 했다"며 "본인과 수준이 안 맞아 게임이 안 되니까 그랬다. 근데 중학생이 되면서 욕심과 열정이 생겨 적극적으로 하더라"고 했다.
조정식 아나운서가 아시안게임 8강 진출에 성공한 신유빈에게 열쇠고리를 선물하는 모습도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신유빈의 결승 직전 다시 만났고, 신유빈은 선물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2004년생 신유빈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여자 복식)와 동메달 3개(여자 단체전, 여자 단식, 혼합 복식)를 따냈다. 신유빈은 띠동갑 언니 전지희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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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ev포스코1%나눔재단, 포항지역 장애인 지원 행사 개최
- Next신한금융그룹,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7개 국가대표팀 후원 (Shinhan Financial Group, Sponsorship of 7 National Teams at the 19th Hangzhou Asian Games)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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